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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남이섬
승용차로 30분 소요(28km)
남이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주차장이 있고 이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수 있으며 섬의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로 되어 있습니다. 남이섬에서 빼놓을수 없는 볼거리로 메타세쿼이아길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연인들이 자율학습을 빼먹고 그림자 밟기 놀이를 하던 곳으로 나무 사이로 드는 아침 햇살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거기다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뻗은 웅장한 나무들은 이국적이면서도 당당하게 뻗어 있습니다.
사계절 다른 분위기 여서 몇번을 가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외에도 곧지는 않으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좁은 잣나무길, 타조농장과 야외 음악당을 갈라놓는 은행나무길, 강변을 끼고 있는 연인의 길 등 낭만에 젖고 싶은 연인들의 발목을 붙잡는 숲길들이 저 나름대로의 자태를 풍기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섬 곳곳을 돌아 볼수도 있고 시간이 있다면 천천히 산책하여도 좋습니다.
제이드가든
승용차로 30분 소요(29km)
한화호텔&리조트가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수목원으로 약 5만평의 부지에 테마정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조성 테마에 걸맞게 투스카니 양식의 방문객센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식물을 자유롭게 식재한 영국식 보더정원과 아름다운 분수와 식물의 정형미가 돋보이는 이탈리안가든등 춘천에서 작은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명지산‚ 명지계곡
승용차로 50분 소요(46km)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하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67m입니다. 광주산맥에 딸린 산으로 경기도에서는 화악산(華岳山:1,468m) 다음으로 높고 주위에 남봉(1,250m)·강씨봉(830m)·승천봉(974m) 등이 솟아 있습니다.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하며 정상에 오르면 광덕산(廣德山:1,046m)·화악산.칼봉산(900m) 등의 고봉과 남쪽으로 북한강이 바라다 보입니다. 정상 쪽 능선에는 전나무·굴참나무 군락과 고사목 등이 장관이고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붉게 물든 활엽수의 단풍, 겨울에는 능선의 눈꽃이 볼 만합니다. 북동쪽 비탈면에서는 명지 계곡의 계류가 가평천으로 흘러 들고, 남서쪽 비탈면의 계류는 조종천(朝宗川)으로 흘러 듭니다. 특히 30㎞에 이르는 명지 계곡은 여름철 수도권의 피서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산 입구에는 비구니 도량인 승천사가 있고, 남동쪽으로 46번국도(경춘국도), 서쪽으로 47번국도가 지납니다. 비교적 높은 산이지만 산세가 그리 험하지 않아 등산 초보자들도 무리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쁘띠프랑스
승용차로 40분 소요(34km)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는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 마을입니다.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 가량 차를 타고 가다보면 왼쪽 언덕에 흰색 예쁜 건물이 옹기 좋기 모여있는 이곳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생텍쥐베리의 대표작인 어린왕자를 컨셉으로 하여 프랑스 마을을 그대로 재현하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가슴속에 잊혀져 가는 동심을 다시 끌어올립니다.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 사막여우, 술취한남자, 수학자, 그리고 어린왕자의 조형물들이 마을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시 열리는 벼룩시장과 이색장터에는 인형, 찻잔, 그릇 등 각종 프랑스 생활용품과 장식품 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쁘띠프랑스 내에는 다양한 전시관과 기념관 등이 있는데 아름다운 프랑스 전원 별장을 재현한 주택 전시관, 어린왕자의 작가이자 세계적인 프랑스 문학가인 생텍쥐페리의 일생을 볼수 있는 3층 규모의 생텍쥐베리기념관,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수입한 수백년 된 대형 오르골이 있는 오르골하우스,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소개하는 갤러리 외에도 2008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촬영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청평호반수상레저
승용차로 30분 소요(12.4km)
호명산·화야산이 양쪽에 솟아 있어 주변 경관이 좋고, 잉어·붕어 등 풍부한 어종으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호반을 도는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가 빼어나 가평 8경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여름이면 수상레저를 즐기려는 사람으로 북적거리고 모터보트를 타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달려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승용차로 20분 소요(12km)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입니다. 여러가지 특색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합니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습니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입니다.
가평사계절썰매장
승용차로 20분 소요(12km)
사계절 내내 운영되는 썰매장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썰매와 썰매장 옆에 마련된 미니 수영장에서 수영을, 겨울에는 신나는 눈썰매 봄과 가을에는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의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엘리시안 강촌
승용차로 60분 소요(35km)
GS건설(주)이 건설·운영하는 종합레져 단지입니다. 1997년 4월 1일 골프장으로 문을 연 뒤, 2004년 7월 콘도미니엄을 개장하고, 같은 해 12월 스키장을 개장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경춘선 철도가 지나 교통이 편리합니다. 한겨울 레포츠의 꽃인 스키를 즐겨보세요.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고 하얀 설원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즐거움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립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승용차로 35분 소요(26km)
한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뛰어난 아티스트 들이 함께 하는 음악 페스티벌, 환경 친화적인 청정 페스티벌, 각종 이벤트 행사들을 통한 참여 페스티벌,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관광 페스티벌이라는 기본 목표를 변함없이 추구하며, "문화예술에 바탕을 둔 관광산업 진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모델을 제시함에 있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페스티벌로서 더욱 "축제다운 축제”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